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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프로필 창고

안보현 프로필 나이 키 출연작

by 하비무옹 2020. 3. 15.

 

안보현 프로필, 이태원 클라쓰

 

안녕하세요. 요즘 이태원클라쓰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안보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안보현 프로필을 통해 그간 출연작, 나이 등 전반적으로 알아볼게요!

 

안보현은 1988년 5월 16일생으로 만나이 31세, 올해 나이 33세이며, 부산 출신의 남자 배우입니다. 김우빈과 절친이라고 알려져있는데요. 

 

그는 187cm, 75kg으로 훤칠한 바디의 소유자이며, 혈액형은 A형이라고 전해지고 있지요. 끼리끼리 어울린다더니 맞는말인듯 합니다.

안보현은 배우가 되기까지 다양한 신분의 변화가 있었는데요. 중고등학생 때는 아마추어 복싱선수로 활약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힘들었고 운동을 평생하고 살 자신이 없어 어떤 일이 잘 맞을까 고민하는 과정에서 모델을 많이 추천받았으나 정작 본인은 배우가 하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영화 '챔피언', '주먹이 운다'를 보게 되었는데 배우들의 디테일한 운동경기 연기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하죠. 

 

본인도 복싱선수 출신으로 저런 역할을 하면 잘할 수 있겠다라며 자신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안보현은 모델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도 모르지만 그냥 키가 크니까 '한 번 해볼까' 하는 마음이었는데, 너무 재미있고 또 다른 세상을 눈 뜨게 해줬다고 말하는데요. 패션쇼 무대위에서 주목받는 느낌은 새로웠고, 모델일을 하면서 김우빈도 만나게 되었다고 하죠.

 

 

 

 

모델학과에 입학하고 몇 달 만에 서울컬렉션 무대에 오르며 화려하게 모델로 데뷔했는데요, 당시 에이전시도 없고 학원도 다닌 적 없는 1학년이, 이렇게 빨리 런웨이에 데뷔한 전례가 없었다고 하죠. 

 

당시 모델 출신 배우들이 큰 사랑을 받고 있었고, 안보현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모델에서 배우로 옮겨가게 됩니다. 연기 학원에 다니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돈 모아서 한 달 다니고, 돈 모아서 한 달 다니고, 이런 식으로 꿈을 위해 노력했다고 하죠.

 

모델과 배우는 둘 다 카메라 앞에 서는 직업이지만 너무 달라서 기본이라도 배워야 배우 소속사에 들어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컸다고 하는데, 단 몇 달이었지만 학원의 효과는 분명 있었다고 해요. 본인의 모습을 모니터하고, 여러 배우들의 연기를 흉내내기도 하면서 속성과외하듯 빠르게 흡수하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안보현은  '어? 그때 걔네', '전 작품이랑 너무 달라서 얘가 걔인 줄 몰랐어'라는 말이 듣고 싶다며 그만큼 이미지 변신을 잘하는 '팔색조'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하는데요. 

 

 

 

 

2014년 드라마 골든크로스로 시작, 최고의 연인, 태양의 후예, 별별 며느리, 숨바꼭질, 영화 히야, 막다른 골목의 추억등에서 실력을 쌓으며, 본인이 목표로 한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내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2019년 그녀의 사생활에서 드라마 첫 주연을 맡게 되고, 드라마 역할인 남은기를 통해 성격도 많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하죠. 그리고 2020년 1월, 화제의 드라마 '이태원클라쓰'에 '장근원'으로 출연중입니다.

 

드라마에서 볼 때는 몰랐는데 프로필 조사를 하고 보니 참 매력적인 배우였더 안보현. 비열함과 열등감 서린 깐죽거림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는등 본인이 목표로 한 팔색조 다운 배우가 되려 한발짝씩 다가가는 모습인데요.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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